바람 많이 불던 지난 주말 다녀왔어요
타프쉘.... 바람엔 정말 속수무책...
밤새 쓰러지지 않을까.. 걱정하면 잠을 잤네요.
기본으로 들어있는 팩이 약한데다 바람까지 세게 불어서 남자 둘이서 2시간 동안 쳤어요
빠지고 날아가고.....
설명서도 너무 간략하게 되어 있구요
그 다음날 바람없이 해만 쨍쨍!!!!!!
역시 그늘은 진하게 형성되고 오히려 타프쉘 안이 더 시원했답니다.
엄청 클줄 알았는데 짐놓고 구성하고 나니 적당합니다.
다음에 바람 없는날 집 다시 잘 지어봐야겠어요
팩은 다른것으로 추가구매 해야 할 듯 합니다.
댓글목록
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14-08-13
평점
사실 타프쉘 블랙펄이 많이 시원하지요 ^^
태풍부는 지난주는 텐트 폴대 부서진 경우가 많았습니다.
타프쉘은 바람에 아주 강한 제품입니다.
타프쉘로도 불안함을 느끼셨다면 사실 그런날은 캠핑을 접는 것이 안전합니다.
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즐기세요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