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고 끝에 휴가 전날 가장 가까운 매장에 가서 구입하여,

혹시 몰라 구성품 확인을 하니 폴대 마디 하나가 부족하네요.

본사에서 받은 택배 박스 그대로 매장에서 제 차로 실고 왔으니 매장 책임은 아니고.

이게 뭡니까? 검수하는 것 맞나요?

고객의 휴가를 망쳐버릴 수 있다는 생각 안하나요?

캠핑 몇 년. 텐트 몇 가지를 갖고 있지만 이런 경우 처음이네요.

남들 못지 않게 수많은 장비를 구입하고 보유하고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.

제품은 타프쉘디럭스 2015년식 보조풀대 제일 하단부 마디가 없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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처음 구매에 기대가 많았는데 그만큼 실망이 커서 흥분했었습니다.

구매처를 통해 조치 받았습니다.